2024.04.30 (화)
'식용유'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48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포천시 이동면 새마을부녀회(회장 이명숙)는2024년 4월 19일 이동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친환경 비누 만들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이동면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은 폐식용유를 활용한 친환경 비누를 만들다. 비누 판매 수익금은 관내 취약계층을 돕는 데 사용할 예정이다. 이명숙 부녀회장은 “폐식용유를 활용한 친환경 비누를 만들며 환경 보호와 이웃에 대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다. 이동면 새마을부녀회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과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순규 이동면장은 “환경을 보호하고 이...
경상남도 소방본부에서는 올해 1월 31일 발생한 경북 문경의 식육가공업 공장 화재(소방공무원 2명 순직)와 유사한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지난 한 달간 도내 식육가공업 공장을 대상으로 합동 화재 안전조사를 실시했 다고 밝혔다. 도내 식육가공업 공장 220곳에 화재예방 서한문 발송을 발송하고, 소방안전 컨설팅을 통해 소방안전 의식을 함양했다. 그중 규모가 큰 13곳은 경남도 동물방역과 축산식품감시팀과 합동 조사를 했다. 이번 조사는 소방, 건축, 전기, 안전관리, 위생 등 분야별 안전 점검을 시행해 화재 위...
포천시 영중면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재열)는 2024년 3월 21일 영중면 성동3리에서 ‘취약계층 돕기 환경사랑 재활용 비누 만들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영중면 새마을부녀회가 폐식용유를 재활용해 만든 친환경 비누는 취약계층에 전달하고 일반에 판매될 예정이다. 판매 수익금은 새마을부녀회 소외계층 지원 사업에 사용된다. 김재열 영중면 새마을부녀회장은 “일교차가 심한 날씨에도 행사에 함께 해주신 각 마을의 부녀회장님들께 감사하다. 버려지는 자원을 재활용함과 동시에 이웃사랑도 함께 실천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조대룡 영중면장...
경상남도 청사(사진/경남소방본부)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김재병)는 오는 2월 8일까지 도민이 화재로부터 안전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2024년 설 명절 대비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최근 5년간 설 연휴 기간 발생한 화재는 181건으로 이중사망자는 1명, 부상자는6명이 발생했다. 특히 설 연휴 기간에는 1일 평균 9.05건 발생해 최근 5년간 1일 평균 발생 건수인 7.31건에 비해 19.2%가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화재원인은 쓰레기 소각, 음식물 조리, 빨래삶기 등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94건(...
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주방 화재로 인한 인명ㆍ재산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음식점과 다중이용업소, 노유자시설 등의 주방에 주방용(K급) 소화기 비치를 당부했다. K급 소화기는 식용유 화재에 적응성을 가지고 있어, 화재 시 기름 표면에 순간적으로 유막 층을 만들어 화염을 차단하고 식용유 온도를 빠르게 낮춰 재 발화를 막아 준다. ‘소화기구 및 자동소화장치의 화재안전기술기준’에 따르면, 음식점과 다중이용업소, 호텔, 기숙사, 노유자시설, 의료시설, 업무시설, 공장, 장례식장, 교육연구시설, 교정·군사시설의 주방에는...
주방용화재K급소화기 비치홍보(사진/성산소방서) 성산소방서, 주방화재 대비 K급 소화기 비치 당부 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명절 음식을 하는 추석 연휴기간에 많이 발생하는 식용유 화재에 대비해 식용유 화재 적응성이 우수한 주방용 K급 소화기를 비치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식용유의 동·식물류는 끓는점이 발화점보다 높아 분말 소화기로 소화할 경우 적응성이 약해 재발화의 우려가 있고, 물을 부었을 경우 급격하게 불길이 번져 대형화재로 이어질 수 있어 매우 위험하다. 주방용 소화기인 K급 소화기는 기름 표면에 ...
주방에서 발생한 화재 K급 소화기로 진압(사진/의창소방서) 의창소방서(서장 이상기)는 주방에서 발생할 수 있는 식용유 화재에 대비해 ‘주방용(K급) 소화기’ 비치를 당부한다고 8일 밝혔다.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분말소화기는 일시적으로 불을 끌 수는 있지만. 기름 화재의 경우 달궈진 기름의 온도가 발화점 이상으로 계속 유지되므로 산소와 접촉하게 되면 쉽게 재 발화하기 때문에 기름 화재에는 효과적이지 않다. 따라서 식용유 화재에는 유막 층을 형성해 산소 공급을 차단하고, 기름 온도를 빠르게낮추는 주방용 소화기가 효과적...
진주 중앙시장 점검(사진/경남소방본부)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조인재)는 8월 22일부터 9월 27일까지 ‘2023년 추석 연휴 대비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소방청 국가화재통계시스템에 따르면 도내 최근 5년간 추석 연휴기간(추석 전후 포함 4일) 113건의 화재로 부상자 2명과 7억 4,800여만원의 피해가 발생했다. 화재원인은 음식물 조리, 빨래 삶기, 쓰레기 소각 등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58건이 발생했고, 발생장소는 단독주택, 공동주택 등 주거시설에서 33건으로 가장 많이 발...
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주방에서 발생할 수 있는 식용유 화재에 대비해 주방용(K급) 소화기를 꼭 비치해주길 당부한다고 밝혔다. 지난 4월 22일 성산구 소재 치킨전문점 내 튀김기계 하부에서 화재가 발생해 관계인이 물로 초기 진화를 시도했으나 재 발화되었으며, 이후 소방대가 출동해 식당 내 주방용 소화기로 화재를 진압했다. 만약, 주방 내 주방용 소화기가 비치되지 않았다면, 연소 확대로 대형화재로 번질 수 있었다. 이처럼, 주방용 소화기인 K급 소화기는 기름 표면에 순간적으로 유막을 만들어 화염을 ...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지난 6일 오전 한국외식업중앙회 진해지부를 방문해 화재발생을 경감시키고 다중이용업소의 소방안전관리 능력을 향상하기 위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대면교육을 받은 협회 관계자 5명이 소속 다중이용업소 관계자 195명을 대상으로 전달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주요 내용으로는 ▲담배꽁초, 촛불·향초, 음식물 조리 등 화재에방 및 안전수칙 ▲소화기(K급) 및 소화전, 완강기 등 소방시설 사용법 안전관리 ▲다중이용업소 화재예방 안전관리 책자 배부 등이다. 특히, 주방에서 발생하는 식용...